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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한국 국가대표팀 성과

까리한정보 2024. 7. 31. 00:03

한국 국가대표팀은 예상보다 훨씬 나은 성적으로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한국 국가대표팀의 목표와 성과

 

 

대한체육회가 설정한 금메달 목표는 이미 달성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양궁과 펜싱에서 각각 세 개와 두 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14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수의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30일 오전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사격은 예상치 못한 두 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새로운 기대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메달 상황

 

이번 올림픽의 첫 메달은 사격에서 나왔습니다. 금가스와 박하준 선수는 10m 공기소총 혼성 이벤트에서 은메달을 따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후 펜싱, 여자 양궁 단체전, 사격 공기권총, 공기소총,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따며 종합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5일 만에 이루어진 놀라운 성과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의 주요 메달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금메달: 오상욱 (펜싱 사브르), 오예진 (여자 10m 공기소총), 여자 양궁 단체전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남자 양궁 단체전 (김우진, 이우석, 김제돈),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 은메달: 김예지 (여자 10m 공기소총), 박하준 (10m 공기소총 혼성 팀), 허미미 (여자 57kg 유도)
  • 동메달: 김우민 (남자 400m 수영)

 

 

향후 기대 종목 및 후보

 

 

 

향후에도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이 많아, 한국 팀이 종합 순위 10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올림픽 최고 순위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의 4위였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2012년 런던 올림픽의 5위와 2016년 리우 올림픽의 8위에 이어 높은 순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기대되는 금메달 종목은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펜싱, 유도입니다. 특히, 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과 혼성전이 남아 있으며, 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 선수가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태권도에서는 박태준과 서건우 선수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펜싱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유도에서는 허미미 외에도 김민종 선수가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의 메달 현황, 기대 종목 및 후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포스트를 마칩니다.

 

 

 

파리 올림픽 주요 장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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